[58호]거리 측정 센서 Qwiic LIDARLite v4 출시
Sparkfun
거리 측정 센서 Qwiic LIDARLite v4 출시
스스로 운행하는 자율주행차가 현실화되 면서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하는 ‘라이다 (LIDAR)’ 센서가 주목받고 있다. 라이다는 레이 저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및 다양한 물성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스파크펀에서는 이러한 기술이 사용된 Garmin의 고성능 무선 광 거리 측정 센서 LIDAR-Lite v4를 이용한 Qwiic 호환 보드를 선 보였다. LIDAR-Lite v4는 ANT 프로파일 무선 네트 워킹 기술을 광학 센서에 최초로 통합한 제품 으로, 내장된 nRF52840 프로세서는 개발자가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거나 LIDAR-Lite v4를 사전 로드된 스톡 애플리케이션을 사용 하여 즉시 독립형 장치로 사용할 수 있는 특징 을 갖는다. Qwiic LIDAR-Lite v4는 Qwiic 호환 보드로 납땜이 필요 없고, Qwiic 커넥터를 사용하여 센 서에 전원을 공급하며, Qwiic을 통해 한 곳에 서 거리 측정이 가능하다. 최대 10미터 범위, 1cm 분해능을 가진 이 작 고 가벼운 센서는 공간이 좁고 전력이 제한된 드론, 로봇, IoT 또는 무인 차량 운영에 적합하며, 스파크펀에서 제공되는 아두이노 라이브러 리를 통해 LIDAR의 I2C 주소 변경을 지원하 며 이를 수행하는 방법에 대한 간단한 예를 확 인할 수 있다. 자율 주행의 핵심 제품인 라이다 센서들은 디바이스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