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전기자동차 및 전장엑스포
2013 전기자동차 및 전장 엑스포가 ”생활을 이롭게 하는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9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 되었다.
엑스포럼이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 한국산업기술협회, 한국산업기술 연구원이 후원하였으며,
전시품목으로는 전기 자동차, 전기 자전거, 연료전지 차량, 태양광 전지 차량, 전기전자장치, 스마트 액세서리, 유/무선 충전기, 자동화 생산장비 등이 전시되었다.
전기자동차 교통안전 융합체계 연구단의 Smart e-Bus System
배터리1개 탑재시 20km미만의 단거리 노선 운행, 배터리 2개 탑재 40km이상 장거리 노선 운행이 가능하다.
QCM(Quick Battery Changing Machine) 자동 배터리 교환 시설을 이용하여 방전된 배터리를 약 40초 내에 신속하게 교환할 수 있으며, QCM 자체 배터리 급속 충전 기능(20분)이 탑재되어 있다.
신개념 – 아트 AHAAT 전기자전거
가벼운 Li-ion 배터리, 삼성 SDI 배터리, 로케트 배터리를 사용하였으며, 모터는 구동 휠 부착형으로 장착하여 안정적인 구조로 설계 되어 있다.
세경대학교 전기자동차과에서 개발한 고속 전기 스포츠카
전기자동차의 동력, 에너지, 운송, 설비, 시스템 등 전기자동차 모든 분야의 개발과 설계를 직접 담당하여 제작하였다.
Spm Talos의 전기오토바이와 배터리 팩
주요 기능으로는 과충전 전류 차단, 과방전 전류 차단, 과전류 차단, 온도(고온)차단, 쇼트방지 전지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중계기용 BATTERY PACK 정전시
통신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비상 예비 전력으로 사용이 가능 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과충전 전류 차단, 과방전 전류 차단, 과전류 차단, 온도(고온)차단, 쇼트 방지, 고효율 방전 등이 있다
한국 환경공단 자동차환경 인증센터에서는 전기자동차 성능시험 및 충전소 설치 등의 다양한 서비스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2013 전기자동차 및 전장엑스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전기자동차 개발 및 충전 산업 현황, 기술 이슈와 함께 앞으로 나아갈 발전 방향 등이 제시되었다.
2013년 자동차 산업을 되돌아 보고, 2014년의 발전 방향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으며, Automotive와 IT의 만남으로 더욱 새로운 미래 자동차에 대한 새지평을 열어 주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