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22, 2024

디바이스마트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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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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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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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

★총 상금 500만원 /2021 ICT 융합 프로젝트 공모전★ -

2021-01-18

디바이스마트 온라인 매거진 전자책(PDF)이 무료! -

2020-09-29

[61호]음성으로 제어하는 간접등 만들기 -

2020-08-26

디바이스마트 자체제작 코딩키트 ‘코딩 도담도담’ 출시 -

2020-08-10

GGM AC모터 대량등록! -

2020-07-10

[60호]초소형 레이더 MDR, 어떻게 제어하고 활용하나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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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0

라즈베리파이3가 드디어 출시!!! (Now Raspberry Pi 3 is Coming!!) -

2016-02-29

MoonWalker Actuator 판매개시!! -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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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9

디바이스마트와 인텔®이 함께하는 IoT 경진대회! -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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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5

[29호] Intel Edison Review -

2015-03-10

Pololu 공식 Distributor 디바이스마트, Pololu 상품 판매 개시!! -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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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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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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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고객의 니즈까지 탑재한 스마트한 로봇 세상, 기술력으로 완성하다 – ㈜엔티렉스 로봇연구소 양광웅 수석연구원

고객의 니즈까지 탑재한 스마트한 로봇 세상, 기술력으로 완성하다

㈜엔티렉스 로봇연구소 양광웅 수석연구원

 

1495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최초의 인간형 로봇을 디자인한 이래 로봇의 역사는 상상을 뛰어넘을 만큼 진화했다.

사람 한 명 없이 로봇만으로 생산라인을 가동하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외과의사를 대신해 로봇이 큰 수술을 도맡기도 한다.

심지어는 사람에 버금가는 지능과 감성을 탑재한 로봇까지 등장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선진국에 비해 다소 늦게 로봇산업의 바통을 이어받았지만 추격 속도가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 (주)엔티렉스(대표이사 오상혁)는 그 대열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기업. 2003년 전자·전기부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디바이스마트’로 창업해 탄탄한 기반을 구축한 이래 2006년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로봇연구소를 설립했다. 이전까지 유통 사업에 의존해왔다면 로봇연구소를 통해 로봇이라는 과학적 상상력의 날갯짓을 시작한 것이다. 이는 단순히 디바이스마트의 카테고리 하나를 늘린 데 그치지 않고, 국내 로봇산업의 기대치를 높이는 데도 적잖이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는 공동과제 수행에 이어 지난해 연말부터 엔티렉스 로봇연구소의 일원으로 호흡을 맞춰온 생기원 로봇융합연구그룹 양광웅 수석연구원의 연구열정도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

 

미래를 내다본 로봇연구소의 출범
지난해 규모를 넓혀 인천에 소재한 지금의 사옥으로 이전한 엔티렉스는 오픈팩토리 행사를 통해 기술 개발과 로봇산업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공공연하게 밝혔다. 국내 산업용 부품 쇼핑몰로는 최초이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엔티렉스가 안정적인 유통망을 발판 삼아 로봇산업에 뛰어든 데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다.
“유통망을 통해 고객과 직접적인 소통관계를 맺다보니 고객의 니즈 또한 즉각적으로 접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품에 대한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이를 반영한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무엇보다 자체적인 연구개발 인력이 시급했죠.”
민형기 소장의 말처럼 연구인력 중심으로 꾸려진 로봇연구소는 이후 제품에 대한 고객의 궁금증 해소는 물론 다양한 로봇을 개발해 제품화했다. 하지만 사실 연구소 설립 초기의 제품은 기초적인 기능 구현에 머문 로봇이 대부분이었다. 이처럼 다소 소극적으로 명맥을 이어오던 로봇연구소가 활기를 띠기 시작한 건 ‛메카넘 휠’에 대한 특허권을 획득하면서부터다.
“전 방향 이동이 가능한 메카넘 힐은 스웨덴에서 처음 개발해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세계적인 로봇기업 두 곳이 특허를 양분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국제 지적재산권 분쟁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던 중 한 기업의 특허가 해제된 사실을 알게 돼 극적으로 특허권을 따낼 수 있었죠.”
출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자그마한 중소기업이 메카넘 휠 특허권을 획득한 건 국내 로봇산업계를 통틀어 매우 고무적인 일이었을 터. 아
닌 게 아니라 엔티렉스는 국내 유일의 메카넘 휠 솔루션을 주력제품인 주행로봇부터 군사보안용 로봇, 산업용 로봇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장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로봇과 연구소 모두 업그레이드 해준 생기원 
메카넘 휠이 로봇연구소의 성장에 시동을 걸었다면, 생기원과의 만남은 성장의 속도를 좀 더 높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2011년 정부과제 공동수행을 통해 생기원과 처음 손을 맞잡은 민소장은 기술적인 측면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연구소 가 발전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한다. “전기차를 개조해 실외에서 사람이 타고 다닐 수 있는 탑승형 로봇을 개발하는 과제가 얼마 전인 4월말에 종료됐어요.
이 과제를 함께 진행해온 생기원 측 담당 연구원이 현재 저희 연구소에서 파견근무 중인 양광웅수석연구원입니다.
‘ELEC-CAR’라는 이름의 실외용 탑승로봇 개발을 통해 기술적인 수준을 높인 점 외에도 저희 연구원들이 이전보다 자신감을 갖게 됐고,
목표치 또한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뿌듯합니다.” 공동과제 수행은 양광웅 수석연구원에게도 특별한 경험으로 다가왔다.
2002년 생기원에 발을 들인 후 그는 그동안 로봇의 자율주행 분야에 연구력을 집중해왔다.
엔티렉스와의 공동과제는 이러한 연구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셈.
하지만 이전 기업들과 함께해오던 연구와는 뚜렷한 차이점이 있었다. “그동안은 고객의 반응이나 니즈는 알지 못한 채 소위 연구를 위한
연구를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러다보니 추상적인 연구 활동을 펼치는 오류가 적잖았죠. 그런데 엔티렉스는 유통망과 직결돼 있어 시장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려와요. 덕분에 단지 로봇의 기능뿐만아니라 고객의 니즈까지 탑재해 더욱 만족도 높은 로봇 개발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게 되었죠.”
양 수석연구원이 공동과제를 담당한 생기원 담당 연구원에 머물지않고, 지난 12월 아예 엔티렉스 로봇연구소로 파견근무를 나온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양 수석까지 연구인력으로 흡수함으로써 총 12명의 브레인으로 뭉친 엔티렉스 로봇연구소는 세계적인 로봇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한편 현재의 간판제품인 주행로봇이 좀 더 안정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것을 당면과제로 삼고 있다.
아울러 그 로봇에 더욱 다양하고 스마트한 기능을 탑재해나가는게 목표다.
“로봇산업이나 엔티렉스 로봇연구소 모두 전망이 매우 밝다고 생각해요. 둘러보면 미진한 점이 눈에 띄는 것도 사실이지만, 우리만의 경
쟁력도 뚜렷합니다. 가령, 이처럼 다양한 적재중량 주행로봇의 라인업을 갖춘 기업은 우리가 유일하다고 자부합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잉태한 로봇업계의 기대주로서 실험정신과개척정신으로 무장한 엔티렉스 로봇연구소. 이들의 젊고 열정적인 연
구의지와 양광웅 수석연구원의 노련하고 빈틈없는 기술력이 어우러져 빚어낼 새로운 기능의 로봇이 완성될 날을 기다려본다.
 ㈜엔티렉스(대표이사 오상혁, www.ntrexgo.com)는 2003년 전기·전자부품 전문 디바이스마트 온라인 쇼핑몰로 문을 연 후 2006년 로봇연구소를 설립했다.로봇연구소는 주행 로봇을 비롯해 총 50여 가지의 로봇제품을 개발, 판매 중이다. 국내 유일의 메카넘 휠 특허권을 갖고 있는 로봇연구소는 좀 더 다양한 기능을탑재한 주행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 한국 생산 기술연구원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kitechblog?Redirect=Log&logNo=6019244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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