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20, 2024

디바이스마트 미디어:

[66호] 원하는 색상으로 제어가 가능한 아두이노 IoT 스마트 무드등 키트 -

2021-06-25

★2021 ICT 융합 프로젝트 공모전 결과 발표! -

2021-05-12

디바이스마트 국내 온라인 유통사 유일 벨로다인 라이다 공급! -

2021-02-16

★총 상금 500만원 /2021 ICT 융합 프로젝트 공모전★ -

2021-01-18

디바이스마트 온라인 매거진 전자책(PDF)이 무료! -

2020-09-29

[61호]음성으로 제어하는 간접등 만들기 -

2020-08-26

디바이스마트 자체제작 코딩키트 ‘코딩 도담도담’ 출시 -

2020-08-10

GGM AC모터 대량등록! -

2020-07-10

[60호]초소형 레이더 MDR, 어떻게 제어하고 활용하나 -

2020-06-30

[60호]NANO 33 IoT보드를 활용한 블루투스 수평계 만들기 -

2020-06-30

라즈베리파이3가 드디어 출시!!! (Now Raspberry Pi 3 is Coming!!) -

2016-02-29

MoonWalker Actuator 판매개시!! -

2015-08-27

디바이스마트 레이저가공, 밀링, 선반, 라우터 등 커스텀서비스 견적요청 방법 설명동영상 입니다. -

2015-06-09

디바이스마트와 인텔®이 함께하는 IoT 경진대회! -

2015-05-19

드디어 adafruit도 디바이스마트에서 쉽고 저렴하게 !! -

2015-03-25

[29호] Intel Edison Review -

2015-03-10

Pololu 공식 Distributor 디바이스마트, Pololu 상품 판매 개시!! -

2015-03-09

[칩센]블루투스 전 제품 10%가격할인!! -

2015-02-02

[Arduino]Uno(R3) 구입시 37종 센서키트 할인이벤트!! -

2015-02-02

[M.A.I]Ahram_ISP_V1.5 60개 한정수량 할인이벤트!! -

2015-02-02

[50호]서지 프로텍터 FSP-D9M 제품군 4종 출시

  파밀넷  

서지 프로텍터 FSP-D9M 제품군

4종 출시

 

파밀넷주식회사의 서지 프로텍터인 FSP-D9M 제품들은 RS-232와 RS-422/RS-485 통신 신호선에 특화된 서지 프로텍터이다.
서지 프로텍터는 특정 전압을 초과하는 과도 이상 전압을 흡수하여 특정한 전압의 레벨의 전원, 신호 등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RS-232 리시버의 특성을 보면 -25V에서 +25V 사이의 신호를 입력 받을 수 있다. RS-422/RS-485 리시버인 경우 -7V에서 +12V 사이의 신호를 입력받을 수 있으며 최대 동작 피크 전압 레벨이라 볼 수 있다. 해당 최대 동작 피크 전압을 넘어서는 전압을 차단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이 FSP-D9M 제품이다.

FSP-D9M 제품들은 FSP-D9M/RS232, FSP-D9MF/RS232, FSP-D9M/Combo, FSP-D9MF/Combo 등의 4가지 제품이 있다.
FSP-D9M/RS232와 FSP-D9MF/RS232는 RS-232용인데 차이점은 과도 이상 전류로부터 전자기기를 보호할 수 있는 퓨즈의 장착 여부이다. 또한 FSP-D9M/Combo와 FSP-D9MF/Combo는 RS-422/RS-485 용이며, 역시 퓨즈가 미장착 제품과 장착 제품으로 구분된다. 리셋터블 퓨즈는 자동 단락된 후 특정 시간이 흐르면 다시 도통되기 때문에 유용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FSP-D9M 제품들은 보호받고자 하는 장비 쪽이 DSUB DE9 Female 커넥터인 경우 사용되는 서지 프로텍터이다. 즉, FSP-D9M 제품들은 커넥터 양쪽이 DSUB DE9 Male과 DSUB DE9 Female로 구성되어 있다. 보호받고자 하는 장비 쪽이 DSUB DE-9 Male 커넥터인 경우에는 FSP-D9 시리즈를 사용하면 된다. 또한 파밀넷주식회사는 서지 프로텍트 기능과 노이즈 필터 기능이 한 제품에 포함된 FSP-D9/RS232-NF와 FSP-D9/Combo-NF 제품도 올해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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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호]RoboUniverse & K Drone Conference & Expo

50 HOT 로보유니버스

50 HOT 로보유니버스

RoboUniverse & K Drone Conference & Expo

 글 | 심혜린 기자 linda@ntrex.co.kr

50 HOT 로보유니버스 (1)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로봇을 주제로 한 ‘로보 유니버스 & K드론 / VR 서밋’이 킨텍스와 라이징미디어의 공동 주관으로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IoT 기반의 로봇·드론 신기술 서비스 및 산업 로봇, 자율 주행·무인 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 솔루션, 코딩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전시 제품과 기술들을 만날 수 있었다. ‘VR 서밋’도 동시 개최되어 관람객들이 다양한 영상제작, 게임 콘텐츠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다. 주로 일반 관람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제품과 기술이 전시되었었던 작년과 비교해 올해는 육군관 등 일반적으로 접하기 힘든 기술들이 전시되어 있었던 점이 크게 돋보였다.

50 HOT 로보유니버스 (2)

VR 라이브파크 홍보관은 세계 최초 VR 풀바디 모션 트래킹이 적용된 테마파크로 온라인 서버 네트워킹 기술로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캐릭터로 가상 환경에서 같이 만나고 서로 마주 볼 수 있다. 체험자가 착용 후 몸을 움직이면 실시간으로 영상 속 캐릭터와 매핑 후 착용자의 모션 동작들을 연동시켜주는 모션 센서 기술을 가지고 있다. 20명 이상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 또한 적용 가능해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50 HOT 로보유니버스 (3)

브이알 미디어는 VR/AR 실감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으로, 인터랙션 관련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VR 게임 ‘그론’을 선보여 많은 관람객이 체험을 했다. ‘그론’은 최대 60명의 유저들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VR FPS 시뮬레이터 서바이벌 게임으로, 2대2, 4대4, 8대8 등 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다. 2060년 화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게임으로 화성 전체를 지배하는 글로벌 악덕 기업 ‘프론티어’에 맞서 8개국의 파일럿들이 로봇의 머리에 위치한 콕핏에 탑승해 전투를 펼치는 스토리이다. 특히 ‘그론’은 어트랙션 탑승형이라 공간 제약이나 VR 멀미가 발생하지 않아 플레이하기가 좋다. 브아알 미디어는 향후 PC방 형태로 어트랙션 형식의 게임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VR FPS 게임으로 개발해나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50 HOT 로보유니버스 (2)

DARIM에서 선보인 개인 강의, 방송용 가상 스튜디오 시스템 iSTUDIO는 프리미엄급 스튜디오 방송 기술을 갖췄다. AI PD (인공지능 PD) 기능이 있어 최대 12개의 카메라 인공지능 스위칭에 의한 자동 방송이 이루어지며 12개 이상의 가상 카메라 배치부터 5개의 가상 모니터 세팅까지 자유롭게 조절하고 배치할 수 있다. 각각의 장면에 대한 구성, 디자인, 콘텐츠 등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고 다양한 애니메이션에 의한 최상의 방송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멀티 포맷 지원으로 다양한 미디어 파일 삽입이 가능해 더욱 생동감이 있다. 무리한 스튜디오 공사 없이도 간편하게 전문 스튜디오를 설치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실제 전시장에서 시연하는 것을 보았을 때, 현장 강의처럼 임팩트가 있어 듣는 사람의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강의뿐만 아니라 스카이프, 구글, 행아웃을 손쉽게 강력한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50 HOT 로보유니버스 (4)

(주)천풍무인항공은 농업용 산업용 드론 전문 제조업체로 1300 ~1500mm급 멀티콥터 생산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한국 지형과 농촌, 산업 실정에 맞는 신형 드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급해 농·축 전반에 걸쳐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국내 실정에 맞는 다목적 농업용 드론으로 액제살포, 이베살포, 감시카메라, 연막연무살포, 소화탄 발사 등이 가능하도록 기업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직접 설계하고 생산되었다. 주요 제품으로 천풍 M10, 천풍 1호, 천풍 M1 등 드론 부품류가 있다. 천풍 M10은 살포 용도에 따라 현장에서 임무장비 모듈(약제/입제)을 원터치로 교체 장착이 가능하며, 조작이 쉽고 자동비행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드론 제조 공장과 AS 시스템을 갖춰 사후관리를 제공하고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50 HOT 로보유니버스 (5)

DRONEIT(드로닛)에서 선보인 최적의 산업용 UAV는 최대 60분, 60km의 장거리 비행, 실시간 영상 전송, 센서 융합, 방대한 데이터 수집 등의 뛰어난 기술로 감시, 정찰, 공간 정보 매핑, 측량에 특화된 UAV이다. 측량, 토지 개발, 인프라 검사, 환경 모니터링 정밀 공업 및 공공 안전, 농업 방제 등 드로닛 UAV로 보다 효과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부스에서 선보인 MILVUS-M(밀버스)는 공간의 제약없이 최적의 항공촬영이 가능하며, 1회 비행에 넓은 지역을 촬영 가능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추출해 최상의 결과값을 제공하는 드론이다. 최대 60분 동안 비행할 수 있어 더 많은 영역을 빠르게 탐지하고 정밀한 측량을 가능하게 한다. 60km의 긴 운용거리, 최대 100km/h의 빠른 비행속도로 넓은 지역에 대한 탐지와 측량, 매핑에 특히 적합하다. 디지털 기반 장거리 영상 전송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효율적인 측량과 모니터링, 분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수직이착륙도 가능해 좁은 공간에서도 이륙뿐 아니라 안전한 착륙이 가능하다. 이착륙을 위한 활주로나 넓은 개활지가 필요없으며 이착륙시 외부 충격에 의한 파손 및 조종의 부담을 덜어줌과 동시에 재질 또한 Composite 재질로 구성되어 쉽게 파손되지 않으며 비행 효율성을 크게 높여준다. 별도의 비행기술이 필요 없으며 DRONEIT GCS(지상제어시스템)을 통해 몇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비행계획 수립, 임무수행, 복귀까지 자율 비행 및 운영이 가능하다.

50 HOT 로보유니버스 (3)

육군관은 전시회에서 3회째로 선보였던 부스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VR 기반의 차세대 예비군훈련 장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다. 관람객들이 실제로 장비들을 착용하고 시연을 해볼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육군관에서 처음으로 구난 로봇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드론봇 전투체계 홍보관에서는 국방 드론도 선보였다. 이 국방 드론은 최대 40kg까지 군수 물자를 실을 수 있다고 한다. 육군은 드론 교육원을 설립해 병사들에게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등 드론에 크게 발전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

50 HOT 로보유니버스 (6) 50 HOT 로보유니버스 (7)

한편, 이번 전시회의 컨셉과 맞게 로봇 카페가 등장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실제로도 로보 바리스타가 내리는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매장들이 있지만 가보지는 않았었는데 이곳에서 로봇팔이 직접 움직여서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 신기했다. 커피업계에서는 바리스타 대신 로봇을 이용하려는 시도가 많다고 하는데, 이처럼 커피 머신의 자동화도 대중화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느껴진다.

50 HOT 로보유니버스 (4) 50 HOT 로보유니버스 (1)

이 밖에도 드론 축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보급해온 전북 전주시가 드론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와 관련해서 전국 16개 지부 산하 22개 팀, 총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작년에 이어 전주시장배로서는 2번째 대회로 이번에는 미국 등 해외 진출에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컨설팅에 나서게 되면서 시장 진출에 크게 도움이 될 예정이다. 또 관련 기업들의 성장 발판의 기회와 글로벌 육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로보 유니버스 & K드론 / VR 서밋은 드론, 로봇, VR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참여를 했고, 작년에 비해 여러 주제로 선보이는 전시관이 많아 볼거리가 다양했다. 다만 드론은 산업용 드론이 주를 이루어서 초보자나 취미로 하는 일반 관람객들이 둘러보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없지 않아있었다고 생각된다. VR 전시 부스들은 직접 착용하고 체험해보는 재미가 있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국내 최초의 로봇 카페인 로브(Rob)도 있어 신선해서 관심을 끌었으며 전주 드론 축구, 콘퍼런스 등 부대행사 또한 인기가 많았다. 행사장이 아닌, 좀 더 생활 속에서 만나볼 수 있게 관련 산업이 더욱더 성장하기를 바라며 관람기를 마친다.

[50호]2018 스마트디바이스쇼 KITAS

50 HOT KITAS

50 HOT KITAS

스마트디바이스쇼 KITAS

 글 | 심혜린 기자 linda@ntrex.co.kr

주식회사 신한전람의 주최로 ‘무한한 미래’를 주제로 한 ‘스마트디바이스쇼(KITAS 2018)’가 7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역대 최대 규모로 155개 기업 및 250 부스가 참여했으며 관람객도 역대 최다 규모로 방문해 열기가 뜨거웠다.

50 HOT KITAS (2)

스마트기기 전문업체 액토는 컴퓨터 및 노트북 주변기기, 모바일 액세서리, 음향기기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스마트한 제품 중심으로 스마트 주변기기 및 PC 주변기기들과 사용자 환경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블루투스 이어폰, 마카롱 핸디 선풍기 등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50 HOT KITAS (3)

50 HOT KITAS (4)

주식회사 오투원스에서 선보인 웨어러블 디바이스 ‘아보아링’은 스마트폰을 보다 쉽고 빠르게 불편하지 않게 쓸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서 최초로 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제어할 수 있는 차세대 웨어러블 제품으로, 반지의 버튼 하나로 10가지 기능(문자 읽기, 셀카, 전화 수신, 핸드폰 분실방지, SOS 전송 등)이 탑재되어 있어 직접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최신 블루투스 4.1 탑재로 10m 내외의 무선 성능과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90분 동안 충전하면 무려 5일이나 사용이 가능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자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기능은 분실 방지 기능으로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때 마지막 위치정보 메시지가 지정된 연락처로 발송된다는 점이다. 애플리케이션으로 작동하는 방식으로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50 HOT KITAS (5)

(주)이디연에서는 공병을 울림통으로 활용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코르크 스피커(Cork Speaker)를 선보였다. 코르크 스피커는 와디즈에서 3차례 펀딩된 바 있는 제품으로 공병을 울림통으로 활용하여 음질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일반적으로 스피커는 스피커 모듈과 울림통이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있다. 울림통이 스피커 모듈에서 나오는 소리를 증폭시키고 음질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울림통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이는 스피커가 크고 무거워지는 요인이기도 하다. 반면 코르크 스피커는 울림통이 없는 대신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에 편리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또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생수병, 맥주병, 음료수병 등에 장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스피커를 병에 꽂으면 풍성한 소리가 울린다. 신기한 점은 기존의 고정된 소리가 나는 스피커와는 다르게 각각의 병에 따라 형태, 크기, 재질 등에 영향을 받아 소리가 달라진다는 점이다. 버튼도 단 1개가 있어 보다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전원을 2~3초간 길게 누르면 블루투스 연결 모드도 실행된다.

50 HOT KITAS (10)

50 HOT KITAS (9)

프랑스 미디어 플랫폼 Le Caf- du Geek로부터 글로벌 미디어 선정 ‘Best of MIK 2018 Top 3’에 선정된 기업 위포코포레이션에서는 드럼학습 및 교육을 위한 융복합 패키지 스마트 드럼 키트인 터치비트를 개발했다. 터치비트로 휴대가 간편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재미있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개발되었다. 구성품은 스틱, 킥패달, 건전지, 정전식 패드, 풋스트랩, 레그스트랩으로 간단하게 구성이 되어있다. 악기를 연주하거나 배우고 싶어하는 사용자의 약 8%만이 실제 학습, 교육을 받았으며 74%는 비용이나 시간, 공간 상의 제약으로 인해서 아직 학습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바일 디바이스 기반의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접근이 증가하고 있다. 터치비트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고, 휴대가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어플리케이션으로 학습하고 연주할 수 있는 패키지이다. 터치스크린 원격 기술이 도입되어 특수 제조된 전도성 스틱으로 실제 드럼과 유사한 타격감으로 생동감이 넘치는 연주가 가능하다.

50 HOT KITAS (6)

전시장 내 자율 주행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던 스마트 캐리어 COWAROBOT R1은 자체 내장된 센서 및 카메라, 그리고 스마트 밴드를 통해 사용자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주변 장애물을 감지하고 회피해 사용자의 속도에 맞춰 따라온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와 거리를 1초에 20번 이상 측정해 알아서 속도와 간격을 조절해 따라온다. 특히 장애물 회피 기술인 CO-EYE 기술은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캐리어가 주변 장애물을 인지하고 능동적으로 장애물을 회피할 수 있게 한다. R1은 4개의 수동 주행 바퀴 외에도 2개의 자율 주행 바퀴를 가지고 있다. 필요시에 핸들 위에 손을 올리는 간단한 동작으로 주행모드를 자율 주행에서 수동 주행으로 변경할 수 있다. R1은 전자식, 기계식, TSA로 구성된 3중 잠금장치로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거리가 멀어질 때는 자동으로 잠기게 되고, 손목에 착용한 밴드의 분실 방지를 알리는 진동이 울려 가방이 거리가 멀어졌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R1의 배터리는 기내 반입 규정을 준수해 쉽게 탈부착도 가능해 공항에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50 HOT KITAS (1) 50 HOT KITAS (7)

베이글랩스는 크라우드 펀딩 킥스타터를 통해 한 달 만에 135만 달러 (약 15억원) 모금에 성공, 성공적으로 스마트 줄자를 선보인 업체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던 바 있다. 베이글랩스는 기존에 기계적으로 측정하고 종이에 쓰고 다시 잊혀져가는 것을 디지털화하는 작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물의 길이를 기반으로 인터넷과 연결해 데이터화하는, 혁신적인 길이 측정 인더스트리 커머스를 꿈꾸는 기업이다. 크라우드펀딩 이후 더욱 혁신적이고 명확하게 잴 수 있는 스마트 줄자를 공개했다. 길이 5m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모양은 일반 줄자와 크게 차이는 없지만,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있어 측정한 신체 기록을 전송해 저장하고 목표치를 설정해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의 기록을 남길 수 있다. 베이글랩스가 스마트 줄자 파이를 만들게 된 계기는 운동을 하거나 다이어트를 할 때 몸무게를 재는 것은 신체의 변화를 즉각적으로 판단이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신체 사이즈를 재서 건강 상태를 아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이 되어서이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줄자로 허리를 두르고 시작 부분을 후크에 걸면 작은 디스플레이에 사이즈가 표시되고,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측정한 사이즈를 전송해준다. 또한 신체 부위의 각 근육 부분을 측정하여 근육량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전용 앱에서는 사이즈의 변화 과정을 기록할 수 있고 분석해 목표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허리둘레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의 사이즈를 측정할 수 있다. 스마트 줄자 파이는 한번 충전하면 15시간 이상을 사용할 수 있어 충전을 자주 안해도 돼서 매우 편리하다. 베이글랩스는 현재 스마트 줄자를 이용해서 자녀의 키를 재는 액세서리 제품도 준비 중이라고 한다.

50 HOT KITAS (8)

루머스 캔들(LUMOS CANDLE)은 안전하고 편리한 양초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 제품은 손가락 한 번의 터치로 간편하게 불이 켜지는 캔들로 손을 다치는 위험이나 라이터를 찾아야하는 불편함이 없다. 유리 커버가 있어서 불과 직접적인 접촉을 막아주고, 유리커버가 스테이션에 꼭 결착되어야만 불이 붙을 수 있게 설계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쉬운 점화가 가능함과 쉽게 다른 향으로 교체가 점화 패드에서 분리하는 것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파라핀을 넣지 않고 제조되며, 소이왁스만을 사용해서 인체에 무해하다. 스테이션, 리필초, USB 충전 케이블 이렇게 한 세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USB 충전 케이블로 간단하게 스테이션 충전단자에 끼워서 충전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다.

50 HOT KITAS (1)

이노아이오는 ‘BEST of KIATS 2018’ TOP5로 선정되어 전시장에서 특히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던 빔 프로젝터 제품 ‘스마트 빔3(Smart Beam 3)’와 각종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이노아이오는 다양하게 정보를 받아들이고 소통하는 방법을 연구하여 사람들 사이에서 쉽고 원활한 정보 교류에 기여하는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빔3은 전세계적으로 40만대 이상 판매되었으며, 기존의 제품들보다 더욱 얇은 소형 크기에 가벼운 무게이지만 기능이 뛰어난게 장점이다. 스마트 빔 터치는 스마트빔3을 전용 터치스탠드에 연결하면 영사된 화면을 터치 스크린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터치를 이용한 피아노 연주도 및 게임도 할 수 있어 확장성이 높은 것이 큰 장점이다. 독일 오슬람의 LED를 탑재해 약 3만 시간의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심플한 키스톤 조절 기능으로 화면 설정이 간편하다. HD급 고화질 영상을 송출하고 비즈니스 용도와 엔터테인먼트 용도 모두를 충족해 편의성이 높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국내의 각종 IT 관련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로웠다. 특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최근 이슈가 되는 첨단 기술을 이용해 혁신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들이 많았다. IT 액세서리 제품 전시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듯 했다. 또한 다른 곳보다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어 일반 관람객들이 알뜰하게 구매하기에도 좋았다.

글로벌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이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도 역시 시장규모가 점점 더 커지고 있어 앞으로 더욱 참신한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가 된다. 우리나라 스타트업에서 이렇게 뛰어난 기술의 혁신적인 제품이 출시가 된다는 것이 놀라웠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의 언론사도 주목하여 기자들도 방문하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관계자의 관심이 높았다고 전해진다. 기자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스마트폰 및 태블릿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제품들이 많아 볼거리가 있었다. 전시회 외에도 각종 부대행사들이 개최되었는데, 국내 바이어 초청 1:1 유통 상담회, KITAS Top 10, KITAS Bag 이벤트 등 국내 IT 산업 발전과 관련된 행사들이 개최되어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내년에 참신한 기술로 제작된 제품이 전시되기를 기대하며 관람기를 마친다.

 

 

 

 

 

[50호]EtherCAT Interface Module (ECS-E100) 출시

이씨에스프라임 주식회사

EtherCAT Interface

Module (ECS-E100) 출시

 

임베디드 컴퓨팅 기술 기반의 Smart Cons truction Platform과 협동 로봇 컨트롤러의 요소 기술 개발, 제품 및 서비스 공급 전문 업체 이씨에스프라임 주식회사는 EtherCAT의 유연한 토폴로지를 가진 고성능, 저비용의 사용하기 쉬운 통신 모듈을 개발했다. 산업용 이더넷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Beckhoff EtherCAT Slave Stack Code와 자체 Software를 사용하여, EtherCAT 통신과 Serial 통신(RS232 or 485)을 변환하는 기능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EtherCAT의 TxPDO와 RxPDO를 사용하여 Serial(RS232 or RS485)로 자유롭게 인터페이스 할 수 있다.

동작원리는 간단하다. 프레임이 이동하는 동안 각각의 노드에 전달된 데이터를 읽고, 모든 데이터를 프레임에 기록한다. 특히, 노드 어드레스가 자동으로 설정되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편리한 장점이 있다.
앞서 언급된 유연한 토폴로지는 최대 65,535개의 디바이스 연결이 가능하며 라인, 버스, 트리, 스타 어떤 조합으로도 연결하여 구현이 가능하다. 최대 허용거리는 100m이다. EtherCAT 통신 규격은 CoE(CANopen over EtherCAT)를 사용하며, DC Sync Mode 2Khz를 지원한다. 이씨에스프라임 주식회사는 본 제품을 보다 쉽게 검증 및 테스트하기 위하여 데이터 모니터링을 위한 GUI를 제공한다. 자체적으로 EtherCAT 적합성 테스트 도구(Conformance Test)를 통과하여 사용자는 제품 상용화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게 되었다.

제품 특징
· STM32F4 Series (180MHz)
· EtherCAT slave Controller – LAN9252 (Microchip)
· Beckhoff EtherCAT Slave Stack Code
· Configuration: XML file
· DC Sync & Free-Run Mode
· Conformance Test Pass
· TxPDO 6개 / RxPDO 6개
· Only Manufacturer Specific Area, Fiexed (Cia402 Profile)
· RS232/RS485, Select Switch
· Baud Rate : 115200 Kbit/s
· User Test GUI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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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호]HM 블루투스 모듈 시리즈 출시

  Huamao  

HM 블루투스 모듈 시리즈 출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전문 제조 기업 Huamao의 HM 블루투스 모듈 시리즈가 디바이스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호환 버전이 아닌 정품 버전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선보이며 블루투스 4.0의 최신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호환 버전과는 달리,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며 낮은 전력 소모,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대부분의 HM시리즈 호환 모듈들이 재생칩을 사용하지만, Huamao의 정품 모듈은 Texas Instruments 정품 칩셋을 이용한 BLE 4.0 모듈로 주로 간단하고 편리한 BLE 응용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사용 가능한 합리적인 솔루션으로 PC, Arduino, 또는 무선 시리얼 통신 (UART)을 위한 다른 블루투스 장치와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최신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며 이외에도 마스터 및 슬레이브 모드, iBeacon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필요에 따라 마스터 및 슬레이브 모드와 직렬 포트 전송 속도, 장비 이름, 비밀번호, 기타 매개변수를 변경할 수 있어 보다 유연하게 사용 가능하다.

디바이스마트에서 HM 블루투스 모듈 HM-10, HM-11, HM-12, HM-17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구매도 가능하다.

Modules VDD Size(mm) Flash Chip BT Version
HM-10  2.2-3.7V  27 * 13 * 2.2  256Kb  CC2540/1  V4.0 BLE
HM-11  2.2-3.7V  18 * 13 * 2.2  256Kb  CC2540/1  V4.0 BLE
HM-12  2.5-3.9V  27 * 13 * 2.2  64KB  Dual mode  EDR 40 + BLE 40
HM-13  2.5-3.9V  18 * 13 * 2.2  64KB  Dual mode  EDR 40 + BLE 40
HM-14  2.2-4.0V  13 * 12 * 2.0  /  Dual mode  EDR40 + BLE 40
HM-15  5V  65 * 32 * 16  256Kb  CC2540  BLE V4.0
HM-16  2.1-5.5V  27 * 13 * 2.2  256Kb  /  BLE V4.1
HM-17  2.1-5.5V  18 * 13 * 2.2  256Kb CC2540  BLE V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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