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로봇. NT-Giant I, NT-Giant II, NT-TriWheel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것은 정말 큰 주행로봇입니다. 사람이 탑승해도 괜찮을 정도의 힘과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용도에 따라서는 실외환경에서도 충분히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딱 사진만 봐도 꽤 크다는 느낌을 받으실텐데요^^
NT-Giant I은 NT-BiWheel 두 개를 붙여 만든 NT-4WDWheel[바로가기] 위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실 수 있게 상판을 결합한 것입니다. 엔코더 내장형 모터의 사양은 NT-4WDWheel과 동일합니다.
방금 보신 NT-Giat I의 상판을 좀 더 활용도를 높인 것이 NT-Giant II입니다. 이 제품은 기구부와 모터만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저희가 꾸민 구동 동영상을 한 번 확인해 보시죠
이 제품도 기구부와 모터만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NT-BiWheel [바로가기]에서 앞에 보조바퀴를 채용하고 케이스를 입힌 모델도 있습니다. 바로 NT-TriWheel인데요.
이렇습니다. 모터 4개를 구동하는데 약간 부담을 느끼신다면 NT-TriWheel도 추천해 드립니다.
세그웨이를 직접 만들고 싶으시다면, NT-BiWheel, NT-BiWheel-상판손잡이, NT-4WDWheel
2000년 쯤에 세상에 나온 세그웨이는 지금까지도 꽤 흥미로운 1이니 탐승로봇입니다. 뭐 세그웨이를 인수한 사장이 오프로드형 세그웨이를 타다가 사고로 사망했다는 아이러니한 로봇이기도 하구요. 학생레벨에서 이 세그웨이를 직접 만들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기구부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저희가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요렇게 생긴 NT-BiWheel입니다. 몸체프레임에 300W DC모터 2개, 엔코더 포함 입니다.
포함되어있는 국산 모터이구요.
모터의 사양입니다. 기어비는 20:1입니다.
전체 치수는 위 그림과 같습니다.
이 상태에서
NT-BiWheel-상판손잡이 를 장착하시면
쉽게 세그웨이처럼 만드실 수 있습니다.
상판손잡이의 치수구요.
여기서 세그웨이랑은 관련이 없지만, 위의 NT-BiWheel을 두개를 연결해서 별도의 주행로봇을 제작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바로 NT-4WDWheel입니다. 모터나 바퀴는 NT-BiWheel과 같습니다.
연결부가 다시 탑재되어서 크기는 두개를 합친것보다는 약간 더 큽니다.
재미있는 로봇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행로봇 3총사 : NT-Commander I, NT-Destroyer I, NT-DarthVader I
위에 보시다시피 저희 제품군 중에 주행로봇 3총사가 있습니다. 다들 비슷하게 생겼는데,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Commander입니다. 사용자의 PCB기판을 올리기 편하게 되어있죠.
이건… 기구구성에 좀 더 자유도를 준 모양입니다. 여기서 자유도가 높다는건… 사용자가 좀 더 많이 편집할 수 있다는 거죠^^
구.유.소 (구로 유통단지를 소개합니다) 2탄!!
안녕하세요~ 디바이스마트 구로지점입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남녘에는 벌써 벚꽃들이 한창이라고들 하죠 ~
가끔 이럴 때는 아무 생각없이 주말 1박 2일로 꽃 구경을 하러 떠나고 싶어지네요.
하지만 저희 디바이스마트 구로지점은 고객님들을 위해서 토요일까지 근무를 하고 있으니
꽃구경대신 고객님들의 웃음꽃을 많이 봤으면 하네요. ^^
구.유.소(구로 유통단지를 소개합니다.)를 하기 전부터 또 잡설이 길어졌네요.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모두 함께 구.유.소 속으로 빠져 봅~시다. 출~~바알~~!!!
구.유.소 2탄으로 소개해 드릴 매장은 바로 바로 “거상인” 입니다.
주로 만능/변환 기판과 하네스 와이어, 실습용 납, UL전선 외에도
전자 제품 개발 및 Artwork 및 샘플 PCB도 제작을 해드리고 있으며, 유통단지 라동 3열(라동 3311호)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문을 열고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모습입니다.
제품들이 가지런히 들어있는 진열장이 보이시죠.
저 안에는 무지무지 많은 종류의 변환기판들이 들어있습니다.
물론, 저 안이 궁금하시다 싶으시면 저희 디바이스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이니
디바이스마트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매장 우측 벽면으로는 다양한 종류의 만능기판과 하네스 와이어들이 보이네요
기존에 사용하시던 기판과는 차별화된 금도금 기판이 눈에 띄네요.
금도금 기판과 기존에 나왔던 기판과의 차이점을 알려드릴께요 ^^
기존에 판매되고 있던 기판은 HASL(Hot Air Solder Leveling) 방식과 OSP(Organic Solderability Preservative) 방식을 이용하였는데요,
이 두가지 방식의 단점(HASL 은 납(Pb)을 이용한 환경문제, OSP 는 Pre-flux 처리법으로 작업자의 손에 있는 염분에 의한 산화가 빠름)을 보완한 제품입니다.
어려운 얘기는 다음번 PCB를 설명을 할 시간에 보다 자세하게 설명을 해드릴께요 ^^
왜냐!! 지금은 구.유.소(구로 유통단지를 소개합니다.) 니깐요 ^^
매장 좌측변면으로는 다양한 종류의 UL전선과 함께 실습용 납들이 가지런히 줄을 맞춰서 서있네요.
사진이 조금 흔들렸나요?
보다 자세하게 들어가볼께요 ^^
물론 이 모든 제품들은 저희 디바이스마트에서도 구매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당연히 구로매장에도 비치가 되어있습니다.^^)
제품에 대해서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하단 제품보러 가기를 누르시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 오늘도 정신없이 달려서 구.유.소(구로 유통단지를 소개합니다.) 2탄을 안내해드렸는데요
첫번째 매장보다는 찾아가시고 이해하시기 편하셨는지요?
다음번에는 과연 어떤매장을 소개할지 유통단지를 샅샅히 뒤져봐야겠네요~ ^^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또 알고 싶은 매장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답글 달아주세요~
PS) 과연 세번째 구.유.소는 어디가 될까요?
다음주에 밝혀집니다 ^^ 기대하세요~~~~
캘리퍼스 측정데이터 PC전송하기
캘리퍼스는 여러 가지 모양의 부품 지름이나 두께를 측정할 수 있는 기구입니다.
요즘은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기구이므로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기구죠.
그럼 이 캘리퍼스로 측정한 데이터를 PC로 전송하는 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캘리퍼스의 데이터 전송기능을 SPC 라고 하는데, 본래 SPC라 하면
Statistical Process Control 의 약자로서 통계적 공정관리 라고 하며,
통계적 방법을 이용하여 공정의 이상유무를 찾아내는 관리방식을 말합니다.
외형적인 치수에서도 모든 제품이 정확히 일치하기가 어려우니, 장기적인 데이터
수집으로 정상품의 치수 기준에 대한 패턴이 형성되면 그 범위를 벗어나는 제품은
불량으로 걸러내는 식의 품질관리를 할수 있다는 거겠죠.
그런 의미에서 데이터 전송기능을 SPC라고 명명한듯 합니다.
캘리퍼스 구매전에 상세설명 부분에 빨간네모가 표시된 부분처럼 SPC기능이 있는것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SPC기능이 있는 캘리퍼스라 하더라도 케이블은 별도구매이니 주의하세요.
USB 연결방식이므로 별도의 드라이버없이, 연결만으로 자동설치가 되며,
데이터를 받는 PC에는 엑셀양식의 빈문서만 열어놓으면 됩니다.
이렇게 데이터를 축적하여 정상품의 치수 범위를 정하고 이것을 벗어난 제품을 걸러내는 식의 관리가 간단하게 될것 같습니다.
이것은 공정관리 뿐만 아니라 각종 연구나 DIY 등에도 간단하게 응용이 가능하겠네요.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