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니즈까지 탑재한 스마트한 로봇 세상, 기술력으로 완성하다 – ㈜엔티렉스 로봇연구소 양광웅 수석연구원
2013-06-21
고객의 니즈까지 탑재한 스마트한 로봇 세상, 기술력으로 완성하다
㈜엔티렉스 로봇연구소 양광웅 수석연구원
1495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최초의 인간형 로봇을 디자인한 이래 로봇의 역사는 상상을 뛰어넘을 만큼 진화했다.
사람 한 명 없이 로봇만으로 생산라인을 가동하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외과의사를 대신해 로봇이 큰 수술을 도맡기도 한다.
심지어는 사람에 버금가는 지능과 감성을 탑재한 로봇까지 등장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선진국에 비해 다소 늦게 로봇산업의 바통을 이어받았지만 추격 속도가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 (주)엔티렉스(대표이사 오상혁)는 그 대열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기업. 2003년 전자·전기부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디바이스마트’로 창업해 탄탄한 기반을 구축한 이래 2006년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로봇연구소를 설립했다. 이전까지 유통 사업에 의존해왔다면 로봇연구소를 통해 로봇이라는 과학적 상상력의 날갯짓을 시작한 것이다. 이는 단순히 디바이스마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