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아빠의 전자 도전기 – 범퍼카1
2013-08-16
어린 아이를 둔 아빠라면 한번쯤은 아이와 장남감 등을 함께 만들던 즐거운 기억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제 9개월에 접어든 말썽쟁이 아들을 둔 필자도 아이와 함께 장난감을 만들어 보고 싶은 작은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바이스마트에서 몸 담고 있으면서 매일 보는 것이 전자,로봇,기계 관련 부품이다 보니 기왕이면 전자와 관련된
부품들을 이용해 보고 싶었습니다. 물론 육아에 서툰 만큼 전자 관련에서도 매우 서툰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아직 어릴때 초보 아빠가 먼저 만들어 보고 나중에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보기 위해서 이렇게 시작해 봅니다.
담당업무가 연구,개발도 아니고, 프로그램은 전혀 다루지 못하기에 간단한 부품으로 단순한 동작 구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글을 작성하게된 작은 동기(?)를 적어 보았는데요. 부족한 부분이 많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엔 도전할 장남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