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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스마트 매거진 26호 | 마이크로프로세서 보드 및 그 밖의 전자부품을 이용하여 기존의 현을 이용한 하프와는 별개로 레이저모듈과 포토센서를 이용하여 실제 현이 없는 하프를 제작하였다. 일상에서 쉽게 접해보지 못하는 악기인 하프를 제작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악기를 체험하고자 하였으며 간단한 회로구성만으로 하프의 동작을 구현했다는 점을 볼 때 간단한 전자회로 예제 교육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디바이스마트 매거진 26호 | ‘스마트’를 이름 붙인 이유는 기존의 선풍기보다 똑똑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선풍기는 사용자가 직접 전원을 ON/OFF 시키므로 켜놓은채 방치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현재 온도가 몇 도인지 알 수 없어서 사람이 덥다고 느낄 때마다 ON/OFF 시켜야한다.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자동으로 ON/OFF되고, 현재 온도를 알 수 있는 선풍기를 제작하여 ‘스마트 선풍기’라고 이름을 지었다.

디바이스마트 매거진 26호 | 사용자로 하여금 ‘베고파’를 베고 싶은 베개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 이름을 ‘베고파’로 짓게 되었다. 기존 코골이 베개는 공기압력펌프를 통해 사용자의 기도를 확장하지만 ‘베고파’는 사용자의 고개를 다른 측면으로 돌려 기도를 확장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제품과 차별성을 두고자 하였다. 또한, ‘베고파’는 기존 코골이 베개에서 코골이 인식뿐만 아니라 알람기능을 추가하였고 나아가 수면 패턴 체크기능까지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기능을 추가했음에도 기존에 상품으로 나와있는 다른 제품보다 원가를 절감함으로써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 상품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된다.

디바이스마트 매거진 11호 | 이번 기획은 두 센서를 융합해서 자세를 측정하는 방법 중 상보필터라는 것을 소개하고, 그 첫번째 시간대로 도대체 왜 센서를 융합할 수 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글을 적고자 한다. 각도를 측정하는 일반적인 방법과 센서들을 몇 개 나열하고 센서를 하나만 사용했을 때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