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케치업 (Google SketchUp)
구글 스케치업은 건축, 인테리어, 미술, 각종 제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그래픽 프로그램 입니다.
3D 모델링을 손으로 스케치한 것처럼 표현력이 우수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초보자도 쉽게 제작이 가능합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경험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간단한 스케치업 사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포토샵 한번 다뤄본 경험이 없는 왕 초보 이니 부족한 점 양해 바랍니다.ㅜㅜ그럼 시작해 볼게요!
[참고] 스케치업은 무료 버전, 유료 버전(스케치업 프로)이 있으며 저는무료 버전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스케치업 기본 화면 입니다. 다운로드 및 설치에 관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언어 한국어)
중앙에 X축(빨간색), Y축(녹색), Z축(파란색) 이 있고, 상단 메뉴바는 프로그램의 기능들을 텍스트로 표시합니다.
[Alt] 키를 누른채 메뉴에 있는 명령어 첫 글자를 누르면 곧바로 해당 메뉴로…
DIY 인쇄 회로 기판 (자작 PCB)
인쇄 회로 기판 (Printed Circuit Board) : 흔히 PCB 라고 부르며 회로 설계에 근거하여 부품을 접속하기 위해
도체 패턴을 절연 기판의 표면 또는 내부에 형성한 기판으로 단면, 양면, 다층기판을 총칭합니다.
간단히 애기하면 플라스틱이나 종이 재질로 된 판에 동판을 접착시킨 것입니다.
하드웨어 제작에서 필수인 PCB는 간단하게 만능기판을 사용하지만, 프린트기판을 직접 제작하면 견고하고 간결해 집니다.
만능기판을 사용하면 하드웨어를 구성하시는 동안 부품의 핀 넘버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며 납땜을 해야 하고,
납땜을 해둔 전선이 떨어지는 경우도 발생 합니다. 하지만 기판을 직접 제작하면 이런 단점을 보완하게 됩니다.
물론 기판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 업체를 통해 제작을 하는 것입니다.
디바이스마트에서는 샘플 PCB 제작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한 장의 PCB도 빠르고 편안하게 받아보실 수…
DIY 미니 에어컨 (펠티어 소자)
펠티어 소자 (열전소자)는 전원을 공급하면 한쪽면은 냉각이 되지만 반대쪽의 면은 반대로 가열현상이 일어나는 소자 입니다.
펠티어 소자는 발열부위의 온도를 얼마나 냉각시켜 주는지 따라서 냉각의 효율이 결정 됩니다.
발열부위의 온도를 냉각하지 않을 경우 발열 온도가 냉각부위로 옮겨가서 결국 전체가 뜨거워지게 됩니다.
펠티어 소자의 간단한 특징과 장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징) 1. 기계적 가동 부분이 없음 2. 전원 (+,-) 의 변환으로 냉각과 가열이 변환됨 3. 가볍고 작은 사이즈 생산됨
4. 냉매 가스를 사용하지 않음
장점) 1. 정밀한 온도제어 2. 국부냉각 가능 3. 무소음, 무진동 유지 4. 고 신뢰성. 반영구적 사용 5. 유지.보수 불필요
우리 주변에서 김치 냉장고와 미니 냉장고 등에 많이 사용되지만, 가격이 비싸고 전력 소비가 높은 단점이 있습니다.
디바이스마트에서 판매중인 펠티어 소자…
악보조판프로그램 Lilypond 2-1
저번에 악보조판 프로그램을 설치하셨다면, 이제 부터는 본격으로 악보를 만들어보자. 아… 참조로 Frescobaldi는 원래 리눅스에서만 돌아가던 프로그램이였는데 얼마전에 윈도우쪽으로도 포팅이 되었다. 조판 프로그램이라고 너무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 막상 하여보면 생각보다 쉽고, 편리하다. 또한 좋은점이 음악데이터가 그냥 텍스트이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도 작성이 되고, 오래 사용될수가 있다. 또한 출력물이 아주 좋고 손쉽게 편집을 할수가 있다.
이번에는 간단한 음악 프린트 상태가 안 좋은 음악을 가지고 편집 악보를 만들어 보기로 한다.
원제목은 바하는 칸타타 156번 아리오소라는 곡이다.
일단 악보작업은 Setup New Score버튼을
Title and headers에 누르고 제목,작곡가 등을 입력한다.
Parts 에서 Plucked Strings >> Classical guitar를 선택한다. Add를 한다. midi파일이 생성될때 클래식 기타음색이 난다.
Scrore Setting 에서 박자, 장조, 빠르기…
악보조판프로그램 Lilypond 1
필자는 취미로 기타를 배우고 있다. 가끔식 악보를 만들 일이 있어서 악보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찾아보면, 앙코르(Encore), 피날레(Finale), 시벨리우스(Sibelius) 등이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하지만, 나 같이 가끔 쓰는 사용자들이 쓰기에는 너무 비싸고, 기능이 많아 적당한 오픈 소스의 소프트웨어를 찾다가 보니 Lilypond라는 소프트웨어를 알게 되었다.
Lilypond는 조판용 악보프로그램인데 이게 기능이 막강하고, 출력 품질이 좋다. 조판용 악보프로그램이란 “쉽게 말해 HTML을 생각하면 된다. “ “<html> 어쩌고, 저쩌고… </html>” 이런 식으로 쓰면 브라우저가 거기에 맞게 출력을 하여주듯이 안의 내용을 어떤 포맷형식으로 적으면 PDF로 출력 되어 진다. 아래 그림을 참조 하는 게 빠르겠다.
왼쪽과 같이 <b’-0>4 (b16) c d e a,4 이런 식으로 치면, PDF형식으로 바꾸어준다. 하지만 Lilypond자체는…
DIY LED 손전등 만들기
DIY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입니다. 이번에는 파워 LED를 이용한 손전등(?) 제작을 해보겠습니다.
LED는 이제 일상에서 아주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용하시는데 필요한 간단한 정보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사용할 제품은 파워 LED 시리즈 입니다. 소비 전류가 높고 빛의 밝기가 매우 밝으면서 발열이 많은 제품 입니다.
종류는 소비 전력에 따라 1W(와트), 3W, 5W 로 나뉘고 방열판에 LED가 부착된 상품도 있습니다.
우선 각 상품별 빛의 밝기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LED의 밝기는 Candela [칸델라]의 국제 단위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칸델라가[cd]가 얼마라고 말해도 밝기를 가늠하기는 애매합니다. 직접 전원을 연결해서 짐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W 파워LED 사진 입니다. 색상별로 평균값의 전압 과 전류를 연결하였습니다. 불이 들어오면 밝기에 감짝 놀랄 정도 입니다.
3W 파워 LED 사진…
DIY 파인우드 소품 만들기
DIY [do it yourself] 는 제2차대전 후의 영국에서 물자.인력 부족의 상황 중에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해야 된다는
사회운동에서 발전했다고 합니다. 우리 일상에서도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모습입니다.
저는 DIY 여러 분야 중에서 일상 생활에 유용한 목공 DIY 에 대하여 간단하게 애기해 보겠습니다.
우선은 목공에 필요한 최소의 공구와 간략한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전동드릴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공구 입니다. 갈라짐을 방지하기 위해 드릴날로 구멍을 뚫고 나사못을 체결할 때 사용합니다.
회전력은 전기 드릴이 강하지만, 충전 드릴로도 대부분의 작업이 가능합니다. 충전 드릴이 활동성이 좋습니다.
방향을 고정하기 위해 검지 손가락으로 드릴의 손잡이 부위에 밀착 시키고 중지 손가락을 이용해서 작동 누름쇠를 눌러줍니다.
목재 연결은 나사못(스크류볼트)을 이용합니다. 머리 부분이 접시 형태를 띠고…
DIY 프로파일 연필꽂이
알루미늄(AL) 프로파일은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뛰어나 산업 현장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외관이 깔끔하고 미려하며 녹이 발생하지 않아 별도의 도장 작업이 필요없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초보자도 간편하게 조립이 가능하고, 다양한 악세사리로 확장성이 뛰어난 점 입니다.
이번에 간단한 제품 제작을 통해서 프로파일 조립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작할 제품(?)은 사무실에서 많이 사용하는 연필꽂이 입니다. 도면은 간단하게 스케치업으로 하였습니다.
연습장에 간단하게 직접 그려 보시고 스케치업으로 완성하시면 수월하게 가능합니다. 이제 제작해 볼게요.
프로파일 DF 2020 20×20 을 이용해서 작업하였습니다. 원하시는 길이별로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절단면도 깨끗하네요^^
프래임을 연결하는 것이 작업의 핵심인데 브라켓 악세사리도 다양해서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공구에 맞춰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악세사리 INNER BRACKET DIB2020을 이용해서 프래임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경하중의 조립에 사용하시면…
청계산 산림욕장
안녕하세요~
주말에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청계산 산림욕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계산은 경기도 과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먼저 출발 하기 전 준비물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준비물>
가방에는 여벌의 옷, 물, 음식, LED, 돗자리, 신발이 들어 있습니다.
날씨는 풀렸지만 산은 지상보다 춥기 때문에 여벌의 옷은 꼭 필요 합니다.
신발은 등산화 외 한 켤레 더 준비 하였습니다.
작년에 등산하다 삐끗하여 고생을 했기에 그 때 이후로는 신발을 꼭 더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가는 방법으로는 자동차로 경인고속도로를 타고 가시다가 안양IC에서 빠져 과천으로 가시면 됩니다.
지하철을 이용 하신다면 4호선을 이용 하시어 대공원역 2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대공원역 2번 출구 앞>
대공원역 2번출구 입니다^^ 다들 기억 하시리라 믿습니다.
어릴 적 어머니 아버지 손잡고 집에 가는 길, 코를 자극하는 번데기와 옥수수, 기억이 새록새록…
[도서리뷰] 계속해서 실패하라
계속해서 실패하라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
영국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제임스 다이슨에 관한 책이다.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리고 주관적으로 적었다.
제임스 다이슨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상품으로 개발하는데 수천번 실패하지만 결국, 상품화에 성공한 엔지니어.디자이너다.
책에 언급되는 여러기업(주로 대기업이다)이 본다면 상당히 기분이 불쾌할 것 같았다.
다이슨 이라는 기업을 처음 알게된 것은 어느날 신문에 작게 실린 사진 이었다. 사진속의 상품은 새로웠다.
기사는 날개 없는 선풍기에 관한 글 이였고,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자신의 트위터에 소개하면서 한국에서 유명해진 제품이다.
미국의 시사 전문지 [타임] 이 선정한 2009년 올해의 발명품 중에 하나라고 한다.
가전업체 다이슨은 [제임스 다이슨]이 창업한 회사이다. 금융이 발달한 영국에서 제조업의 성공은 이례적이라고 한다.
교과서에서 배운 산업혁명의 시작은 영국인데…왠지 제조업도 강하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