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호]SIMTOS 2012
SIMTOS 2012
(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글 | 이원영 richard@ntrex.co.kr
지난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에서 ‘SIMTOS 2012′가 진행되었다. 올해는 세계 32개국, 762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프레스 및 성형관’, ‘금속절삭 및 금형가공관’, ‘부품소재 및 모션컨트롤관’, ‘캐드캠, 측정기기 및 로봇자동화관’, ‘공구 및 관련기기관’, ‘금속절단가공 및 용접관’ 등 총 6개의 전문관으로 구성되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전시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SIMTOS 2012′는 국내 업체뿐만이 아니라 세계 각국의 공작기계협회에서도 나와서, 국제적인 전시회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으며, 국내에서 이런 대규모의 전시회를 유치하고 운영한다는 사실이 뿌듯해지는 전시회였다.
레이저 조각기 가공 모습
물을 이용해 가공하는 워터컷팅 기계. 수압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던 기계
대형 선반척. 압도당할만한 크기의 척
센트럴테크에서 제조한 척 및 콜렛 등 공작기계 악세서리
실용성 측면에서 관심이 갔던 팁 교환형 드릴
국내 최대이며 세계 5대 엔드밀 생산업체인 YG-1의 부스
소형운반기계 전문브랜드 TOVICA, 핸디형 소형운반기계들이 눈길을 끌었다.
차 조립용 로봇 및 각종 머시닝 센터 및 공작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