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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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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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500만원 /2021 ICT 융합 프로젝트 공모전★ -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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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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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Walker Actuator 판매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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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51호]2018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51 hot IoT Korea Exhibition 2018 (1)

 

IoT Korea Exhibition 2018
2018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글 | 심혜린 기자 linda@ntrex.co.kr

생활 곳곳에서 사물인터넷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가운데, 2018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가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었다. 2018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와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주관으로 8개국 193개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총 400개의 부스에서 전시회를 진행했다. 사물인터넷은 4차 산업 기술 중에서 비중을 크게 차지하는 기술로 각종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모은 후에 인터넷을 통해서 개별 사물들끼리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이다. 이번 전시회는 ‘사물인터넷, 생각을 넘어 생활이 되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공공서비스, 산업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사물인터넷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통신망을 구축한 통신사들의 경쟁이 치열했으며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기 위해 대형 통신사 3사 모두가 전시회에 참여한 점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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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인테크는 전기, 전자, 반도체 분야에서 기업 고객의 효율적인 IT 환경 구축을 위해 테크니컬 시스템과 솔루션,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IoT 플랫폼 연구소에서도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플랫폼의 개발과 상품화를 통해 글로벌 마켓의 진출 및 신사업 발굴에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인 위존 비콘은 초밀착 생활 플랫폼으로 저전력 블루투스를 활용해 위존앱에 등록을 해두면 바로 찾기, 함께 찾기, 소지품 분실 및 도난 방지, 미아 방지, 반려동물 찾기 등이 가능하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앱 실행, SOS, 음악 재생, 메시지 전송 등의 버튼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 위존앱에서는 위치와 위존 비콘의 신호를 기준으로 게시판과 채팅방을 만들 수 있어 거리가 서로 가까운 사람들끼리 대화를 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대화 내용을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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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 사물인터넷이 서로 만나 ‘스마트팜(Smart Farm)’이라는 새로운 신기술 농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스마트팜 분야 IoT Showcase’ 관을 마련해 우수한 사례를 갖춘 여러 기업들이 스마트팜 기술을 알리며 IoT 서비스 및 제품을 보유한 기업들이 원활하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홍보와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기자가 먼저 둘러본 나래트랜드는 Io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센싱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및 ICT 기술을 개발해 농업에 센서와 인공지능 시스템을 접목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있는 기업이다. 나래트랜드에서는 ‘스마트팜 반딧불이’를 선보였는데 이 시스템은 첨단 ICT 기술로 편리하게 비닐하우스를 관리할 수 있는 원격 환경제어 시스템이다. 현장의 자동개폐판넬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에서도 제어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합리적인 구축비용으로 스마트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온실 내, 외에서 각종 환경센서를 기반으로 온도, 습도, Co2, 바람, 토양상태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내장된 알고리즘을 통해서 스스로 분석하고 판단한다. 또한 최적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온습도의 이상이나 정전 등 주시해야 할 비상 상황 발생 시에는 스마트폰으로 즉시 알람을 전송해주기도 한다. 안정적인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설치가 간단하며 스마트폰 앱의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미 국내 350여개 이상 농가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설치해 사용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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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컴즈에서는 처리 속도가 빠르고 저전력 소모가 강점인 초소형 인공지능 시각 센서 모듈 ‘딥러너’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뉴로컴즈의 ‘딥러너’는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이용하여 비디오 영상에서 실시간으로 물체를 인식하는 소형, 저전력 IoT 기기이다. 사용자의 시스템 내에서 활용하여 공장에서 불량품을 무인으로 검사하는 공장 자동화 시스템, CCTV 보안 시스템, 재해방지 시스템, 딥러닝 교육용 툴 등 다양한 지능형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아 범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높은 인식률을 자랑해 최신 딥러닝 알고리즘을 정확하게 계산하며, 인식된 결과는 직렬 통신포트나 이더넷 포트를 통해 손쉽게 연동해 실시간으로 수신이 가능하다. 그동안의 딥러닝 처리는 모듈이 아닌, 고성능 컴퓨터에 의존해 크기가 크고 전력 소모가 많이 되었던 단점이 있었지만 뉴로컴즈의 딥러너는 이런 기능을 구현해 처리 속도 문제와 전력 소모 문제를 모두 보완했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뉴로컴즈만의 신경망 하드웨어 기술이 적용되어 수와트의 전력으로 인식률이 뛰어난 구글넷 딥러닝 알고리즘을 실시간으로 계산하며 다양하게 IoT를 응용할 수 있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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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아텍은 사물인터넷, 로봇, 스마트 유량계,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 응용 등의 IT 기반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고기능, 저전력,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모듈은 토양의 수분량에 따라서 토양의 용량성 유전율의 변화를 측정해 현재 토양이 포함하고 있는 수분량을 무선 통신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전송하는 모듈을 개발해 스마트 관개시설 등을 구현하는데 용이한 제품이다. 또한 인덕티브센싱 기술을 활용해 비접촉식 유량 센서를 개발해 안정성과 초저전력, 원격검침 기능까지 모두 갖췄다. 기존 시장의 해외 제품은 소비 전력이 다소 높고 가격도 고가였지만, 다모아텍은 이 점을 충분히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비전력을 낮췄으며 경쟁력 있는 가격까지 확보해 우수한 제품을 가지고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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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중에서 아이시냅스의 소리 인식 스피커는 음악 소리에 맞춰서 조명이 바뀌어 전시장 내에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음악에 맞춰서 스피커의 조명이 바뀌고 위치를 찾을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한가지 색상이 아닌 여러 가지 색상이 바뀌어 제법 화려해 카페와 같은 매장에서 돋보일 수 있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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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벤처관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제품은 (주)어거스트텐의 이온자임 마스크 ‘시크릿810 디지털 마스크’ 였다. 많은 여성 관람객의 관심을 받았으며 실제로 현장에서 판매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주)어거스트텐은 세계 최초의 디지털 이온자임 마스크를 개발,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미래부 Global 300 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산업통상부 4차 산업 관련 IoT 코스메틱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제품은 이온자임 기능과 경락 마사지를 동시에 제공하며 스킨케어를 극대화한 기술로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을 그대로 IoT 뷰티 디바이스에 구현했다. 2가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 첫 번째는 이온자임 기능으로 성분을 이온화하여 진피층까지 강력히 침투 시킨다. 두 번째로는 경락 마사지 기능으로 얼굴의 5대 경혈점을 저주파로 마사지하여, 얼굴 축소, 볼 리프팅, 이중덕 리프팅, V라인을 극대화하는데 크게 효과가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이 되어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얼굴 마스크와 턱 밴드 일체형 2중 압박밴드를 채택해 강력한 리프팅을 도와준다. 성분 또한 자연 성분 추출물을 기반으로 주름개선에 탁월한 아데노신과 미백과 브라이트닝 효과가 뛰어난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최적의 배합으로 조합하여 더욱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만들어주어 기술력과 성붕 모두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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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에서 펀딩에 성공한 바 있는 키튼플래닛의 ‘브러쉬몬스터 스마트 칫솔’ 도 ICT 벤처관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브러쉬몬스터는 세계 최초 AR 기술을 양치 교육에 적용하고 자신의 얼굴에 나타나는 가이드를 따라 쉽고 즐겁게 양치법을 배우는 스마트 유아 교육 디바이스이다. 우주선을 닮은 디자인으로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어린이의 작은 손에 알맞은 가벼운 무게를 갖췄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연동하면, 카메라에 비친 얼굴 위에 증강현실 양치 가이드가 나타나서 양치를 해야 할 위치와 방법을 보여주고 “훌륭해”, “정말 잘하는구나” 라며 칭찬을 해주고 북돋아줘 아이가 즐겁고 쉽게 바른 양치 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플리케이션에는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관심과 흥미를 느끼도록 그린몰드라는 세균 악당에 잡혀 있는 캐릭터 친구들을 구하는 재미있는 스토리로 매일 새로운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하루에 하나 이상의 캐릭터가 나오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스마트 칫솔에 탑재된 센서가 양치 동작을 인식하고 얼마나 양치를 제대로 했는지 리포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의 부모님은 아이의 양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국내에서 출시한 이후 브러쉬몬스터 전용 어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200여개 양치 앱 중 1위를 자랑하며, 싱가포르의 경우에는 누적판매대수가 4000대 정도 되어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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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플러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크게 주목을 받아 구경하는 관람객들로 붐볐다. 크게 홈 IoT, 산업 IoT, 모바일 IoT로 전시장을 꾸며 다양한 IoT 기술을 선보였다. 실생활에서 직접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우리집 IoT 부스에서 방 하나를 꾸며 사물인터넷 기술을 선보였는데, 수면알리미부터 IoT 스마트욕실까지 다양한 IoT 기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다. 이번에 기자가 새롭게 볼 수 있었던 기기는 ‘IoT 숙면등’ 이다. LG 관계자는 체험을 해볼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여서 준비된 IoT 디바이스 중에서도 특히 관심이 갔다. 이 기기는 조명과 스피커 기능이 결합된 상품으로 일출·일몰과 유사한 조명 효과와 심신 안정을 유도하는 음원을 제공해 사용자의 숙면을 돕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요즘 각광받고 있는 AI 스피커 클로바 프렌즈로 각종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는데, 이 AI 스피커를 숙면등과도 결합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예컨대 잠들기 전에 숙면등 모드를 켜달라고 말을 하면, 은은한 조명과 잔잔한 음악이 켜져 숙면에 도움을 주고 알림 설정을 한 시간에도 기분 좋게 잠을 깰 수 있다. 산업 IoT 기술에서는 드론관제센터가 있어 실제로 충북 보은 비행장에서 날고 있는 드론을 조정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전시장과 관제센터와는 거리가 140km나 되지만, 완벽하게 원격 조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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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또한 LG에 앞다퉈 새 IoT 기술을 선보였다. 집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IoT 제품을 선보였는데, 스마트홈 전용 앱을 통해서 실내 공기와 온도를 컨트롤하는 등 일상에서 구현 가능한 IoT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SK가 선보인 IoT 기술 중에서 꽤 주목받을만한 기술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처음 공개된 블록체인을 이용한 전 국민 모바일 신분증으로 새로운 기능을 담아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서비스의 핵심적인 기능은 페이퍼리스 계약, 비대면 프로세스 효율화, 자격 기반 출입관리, 온 오프라인 통합 로그인 등으로 여러 분야에 활용된다. 예컨대 스마트폰에서 사람을 식별하고, 그 사람이 소유한 자격과 권한을 증명하기 위한 각종 권한과 서비스 정보를 연동하며, 전자서명 기능, 계약 내용 관리, 수행 행위까지 모두 증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 모델에서도 응용이 가능하다. 특히 종이를 기반으로 했던 기존의 계약 관리를 전자 계약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획기적이며 오프라인 시설에서의 장소 출입관리, 자동차 이용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현장에서 관람객들은 스마트폰에 적용되어 있는 모바일 신분증을 통해서 편리하게 페이퍼리스 계약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다. SK는 올해 블록체인 플랫폼을 확보했으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앱의 베타버전을 완성해 내년 정식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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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플랫폼 서비스도 볼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관람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명을 했던 Arm은 펠리언 IoT 플랫폼을 선보였다. 전 세계 인구의 70% 이상이 센서부터 스마트폰, 슈퍼컴퓨터에 이르는 제품을 안전하게 구동시키는 Arm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Arm의 기술은 Arm의 IoT 소프트웨어 및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과 결합되어 고객이 커넥티드 디바이스로부터 진정한 비즈니스 가치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Arm은 이뿐만 아니라 현재 1천여 개 이상의 기술 파트너와 함께 반도체 칩부터 클라우드에 이르는 모든 컴퓨팅 영역의 설계, 보안 및 관리를 선도하고 있다. 펠리언 IoT 플랫폼은 커넥티비티 관리, 디바이스 관리 및 데이터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유연하고 안전한 플랫폼이다. IoT 디바이스를 글로벌 네트워크에 쉽게 연결하고 관리하며,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 데이터로 추출하여 빠르고 안전하게 IoT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 먼저 이 플랫폼으로 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는 IoT 디바이스에서 생성되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와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여 예지 정비 또는 빅데이터 인사이트를 도출하게 도와준다. 특히 데이터 최적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시킬 수 있어 효율적이다. 또한 다양한 커넥티비티 기술로 연결된 IoT 디바이스의 데이터 수집뿐만 아니라 온보딩, 배포, 펌웨어 업데이트까지 디바이스의 생명주기를 관리할 수 있다. 배포 옵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 장치 제조자 및 통신 프로토콜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고 장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칩에서 클라우드로의 보안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다양한 디바이스 관리를 단순하게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커넥티비티 관리 기능에서는 단일 로밍 계약이 가능하며 쉽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글로벌 IoT 네트워크 연결을 지원한다.

4차 산업혁명이 우리의 눈 앞에 다가와 IoT 기술을 활용한 제품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어 우리의 일상생활에도 스며들고 있다. 수많은 기업들이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아직 출시되지 않은 신제품도 볼 수 있었고, IoT의 다양한 트렌드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주요 분야인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스마트팜까지 어느 정도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전시는 주로 하드웨어 제품과 IoT 센서 위주의 제품을 많이 선보였으며 내년 전시회부터는 점차 일반 소비자도 매력을 느낄만한 획기적인 제품들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기대해보며 관람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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