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호]블루투스 내장한 교육용 플렛폼인 Intel Genuino 101 ATLASEDGE.3 출시
아두이노 인터페이스와 Intel Curie™ 모듈에 자이로스코프와
블루투스 내장한 교육용 플렛폼인 Intel Genuino 101 ATLASEDGE.3 출시
저전력 32비트 인텔® Quark™ SE SoC와 384kB 플래시 메모리, 80kB SRAM, 저전력 통합 DSP 센서 허브와 Bluetooth LE,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6축 콤보센서가 내장된 인텔의 교육용 IoT Device인 Genuino 101이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됐다.
미국에서는 Arduino 101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미국 외 국가에서는 Genuino 101로 판매되는 이 제품은 안정적이고 빠른 Curie™ 모듈에 Arduino I/O Interface가 적용되었고, Open Source 기반의 Arduino IDE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IoT를 시작하는 초등학교 교육과정이나 사물인터넷 취미가, 초급 개발자등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다.
입력 전압은 7-12V이며 기본 동작 전압은 3.3V로 아두이노나 기존 Edison 시리즈의 5V보다 낮아지고(5V I/O포트), Bluetooth LE, 6-axis Accelerometer 와 Gyro센서를 기본 내장하여 사용자가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 많은 기능을 하나의 보드로 구현해 볼 수 있다.
Genuino 101은 미국의 300여개 학교에서 진행중인 세계최초 초등학교, 중등학교를 위해 고안된 정식 피지컬 컴퓨팅 수업인 CTC(Creative Technologies in the Classroom)에도 활용될 예정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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