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battery) 종류와 특징
배터리는 일상생활에서 많은 도움과 편리함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태블릿PC에 장착된 배터리가 대표적인데요, 그 외 시계, 리모컨, 무선 제품에 사용하는 일명 건전지라고 많이 부르는 배터리의 종류와 특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배터리 상식1차 전지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전지
2차 전지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꿔 여러 번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전지
-납 축전지, 니켈 카드뮴(Ni-Cd) 전지, 니켈 수소(Ni-Mn) 전지, 리튬 이온 전지, 리튬 폴리머 전지 등
납 축전지
-납(Pb)과 황산을 사용한 2차 전지
-주로 자동차용 배터리로 많이 사용
니켈 카드뮴(Ni-Cd) 전지
-니켈과 카드뮴을 사용한 2차 전지, 기전압 1.2V
-전압은 1.2V로 낮으나 저항이 작아서 큰 전류를 필요로 하는 제품에 쓰임
-전지 자체로 메모리 효과가 있어서 충분히 방전하지 않고 충전을 반복하면 전체 용량이 떨어짐
니켈 수소(Ni-MH) 전지
-니켈과 수소흡장합금을 사용한 2차 전지, 기전압 1.2V
-니켈 카드뮴 전지보다 무게가 가볍고 같은 용적에 30% 더 큰 용량을 저장할 수 있음
-메모리 효과가 없어서 수시로 충전해도 무방
출처 : http://blog.naver.com/behappydw?Redirect=Log&logNo=114551121
1. 충전지의 종류
2. 건전지의 종류
3. 충전지와 일반 건전지 비교
4. 특수 건전지
출처 : http://blog.daum.net/frei77/14439478
실생활 가장 많이 접하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배터리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Lithium ion battery)1991년 소니에서 최초로 사용화되기 시작한 리튬 이온 배터리는 외부 전원을 이용해서 충전할 수 있는 2차 전지의 일종입니다. 리튬 이온 전지는 출력 전압이 3.7V로 이전에 사용되던 Ni-Cd(니켈 카드뮴, 1.2V), Ni-MH(니켈 수소, 1.5V)보다 전압이 3배 정도 높을 뿐만 아니라 높은 에너지 밀도, 우수한 보존성 및 긴 라이프 사이클 등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어 노트북 컴퓨터,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핸드폰 등 개인용 모바일 기기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장점
- 높은 에너지 저장 밀도 : 같은 크기에 더 큰 용량
- 높은 전압, 3.7V : Ni-Cd, Ni-MH 등에 비해 3배
- 뛰어난 온도 특성 : -55ºC~85ºC 사이에서 사용 가능
- 수은 같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음
▶단점
- 전해질이 액체로 누액 가능성과 폭발의 위험이 있음
●리튬 폴리머 배터리(lithium polymer battery)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뛰어난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폭발 위험성이 있는 액체 전해질 대신 화학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polymer(고체 또는 젤 형태의 고분자 중합체) 상태의 전해질을 사용하는 배터리입니다.
폴리머 전해질을 사용하고 있어 누액과 폭발의 위험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3mm 정도의 얇은 두께와 소형으로 제작하는 것도 가능해 디자인 특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최근 들어 모바일 기기의 디자인이 중시되면서 MP3, 핸드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에 채택되고 있으며 빠르게 그 활용 분야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장점
- 높은 에너지 저장 밀도 : 같은 크기에 더 큰 용량
- 높은 전압, 3.7V : Ni-Cd, Ni-MH 등에 비해 3배
- 수은 같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음
- 폴리머 상태의 전해질 사용으로 높은 안전성
- 다양한 형상의 설계 가능
▶단점
- 제조공정이 복잡하여 가격이 비쌈
- 폴리머 전해질로 액체 전해질 보다 이온의 전도율이 떨어짐
- 저온에서의 사용 특성이 떨어짐
출처 : http://blog.naver.com/behappydw?Redirect=Log&logNo=114551121